2020년대 LG트윈스의 최전성기를 이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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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LG트윈스의 최전성기를 이끈 인물

최고관리자 0 2 09.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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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LG 구본능 구단주 대행


당시 LG트윈스가 2022 시즌, 구단 역사상 정규시즌 최다승 찍으며

당시 와이어 투 와이어를 이어간 SSG를 추격하기도 했고

정규시즌 2위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 직행했음에도


준플레이오프에서 KT위즈랑 풀세트접전 치루고 올라온 키움히어로즈에게

1승3패로 패하며 탈락 및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자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바로 염경엽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서


"자네가 하소, 그냥 염감독이 감독하소."


이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그리고 다음날 염경엽이랑 LG 구단 만나서 계약하고 LG 감독 된거


그 결과가

2023 시즌, 29년만에 LG의 한국시리즈 우승, V3 달성

2024 시즌, 정규시즌 3위 및 최종 플레이오프

2025 시즌 현재 정규시즌 1위 및 매직넘버 단 1을 남겨둔 상황


사실상 염경엽을 LG트윈스 감독으로 앉힌게 구본능 구단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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