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폄하 도 넘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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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폄하 도 넘었다.news

최고관리자 0 2 09.06 17:20

방시혁이 빅히트 상장했을 때 문제는 당시 법 허술한 문제 도덕적 문제 다 섞여있고

판결로 쇼부봐야하는 문제


그게 일반대중들에게 피해줬다고 하는것도 웃긴건

당시 빅히트상장할 때 공모주 따상노리고 단타치려고했던 사람들을

피해자라고 하는건데 단타투기 실패도 피해자 ?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장기투자하면 우상향하는 우량주인 것을 ..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99521?sid=102


요즘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하이브가 케이팝 경쟁력 제고의 최전선에 있는 회사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 (BTS) 이라는 프로젝트를 총괄 프로듀서로 이끌어 역사에 남을 성과를 만들어냈다 . 케이팝 세계화의 1 등 공신이다 . 방탄소년단의 색깔 , 활동 방향 등을 모두 정하고 노래 창작에까지
참여했다 . 여기까지만 해도 기념비적인 업적인데 , 거기서 한 차원 더 도약한 것이 대단히 놀라운 점이다 .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 으로까지 확장해낸 것이다 . 어느 한 팀에 의존하지 않는 멀티레이블 체제를 안착시켰다 . 해외 진출을 통해 캣츠아이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

이런 정도의 입지전적 성과를 냈으면 이들에게 어떻게 치하하고 지원해줄까 를 고민하는 게 정상적인 사회다 . 하지만 우리 사회는 반대로 공격만 하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는가 . 여타 수출 대기업에 대해선 명과 암을 모두 고려하는데 대형기획사들에 대해선 암만 보는 경향이 있다 . 물론 법적으로 다투는 이슈가 있다면 그건 수사 결과나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 문제는 그런 사안에서도 언론이나 대중이 덮어놓고 파렴치범으로 단정 지으면서 비난부터 한다는 점이다 . 거의 원수 대하듯 하는 느낌이다 .

법적 이슈는 나중에 결론이 나면 판단할 일이고 , 그것과 별개로 대형기획사들의 공은 확실히 인정하고 제대로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 그것이 우리 케이팝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 국가전략 산업의 기업 지원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는데 케이팝 대형기획사들만 여기에서 배제돼있다는 게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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