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얼굴 안색이 안 좋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과거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그 영광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심권호는 1993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48kg급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레슬링의 차세대 간판으로 자리매김했고,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집요한 승부 근성으로 ‘레슬링 천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52kg급까지 제패하며 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올림픽은 물론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까지 모두 석권해 ‘세계 최초 두 체급 그랜드슬램’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한국 레슬링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로 기록됐다.
심권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하기도 해 과거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저도 심권호 선수 어디 심하게 아픈줄 알았는데...... 그렇게 생기신거였다는거죠???? 다행입니다. 걱정많이 했습니다 레슬링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