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추정: 약 880톤
현재까지 회수: 0.9그램 (시험 수준)
당초 계획: 2030년대 초반 반출 시작 → 2051년 폐로 완료
변경: 반출 개시 2037년 이후로 연기
그러나 2051년 폐로 목표 시점은 유지
일본 원자력학회(2020): 100~300년 소요 전망
전문가들: 2051년 완료 가능성 없음
일본 정부·도쿄전력 모두 “기술적으로 예측 불가”
회수 방식 :
기중 공법(물 뿌려 제거)
충전 고체화 공법(콘크리트로 굳혀 처리)
1회 회수량 예상: 20~50kg
소요 기간: 68~170년
일본 정부가 제시한 로드맵 → 도쿄전력이 독자 조정 불가
지역 부흥·주민 귀환 약속 때문에 정치적 후퇴 어려움
‘40년 후 귀환 가능’이라는 정치적·상징적 의미
초기 예상: 2조 엔 (약 18조 원)
현재 예상: 8조 엔 (약 75조 원)
도쿄전력 2024년 2분기: 8,576억 엔 적자 (역대 최대)
“2051년 폐기 목표는 기술적 근거 없는 정치적 선언”
“목표 집착은 신뢰를 오히려 훼손할 수 있음”
주민 이해를 전제로 한 유연한 재검토 필요
2025년 8월 기준: 14차 해양 방류 진행 중
누적 방류: 10만 톤 이상
그러나 빗물·지하수 유입으로 오염수는 계속 증가
시설 내 저장량: 5만 톤 줄었지만 증가 속도 빨라
동일본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원전 신설 방침 공개
간사이전력: 후쿠이현 미하마 원전 부지 내 차세대 원전 건설 위한 지질 조사 착수 예정
👉 정리하면, 후쿠시마 원전 폐로는 기술적·시간적·재정적 한계 때문에 2051년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정치적·사회적 이유로 계획을 공식적으로 수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019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