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8시 20분쯤 대전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소화기로 윗집 현관문을 수차례 내리쳐 도어락을 부순 뒤 집 안에 들어가 이불과 베개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5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고 뺨을 때린 혐의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A씨가 찾아간 윗집, 당시 비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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