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프랑스 고몽영화사
감독- 제라르 우리
앙드레 부르빌, 루이 드 푸네스 외
1970년 3월 17일 한국개봉
2차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1942년 영국군 비행기가 파리 상공에서 격추당하고 3명이 탈출하는데 파리에 이들은 도착하지만
대낮에 나치 장군이 연설하는 자리에 추락하지만 타이밍좋게도 건물 외벽 페인트칠하는 곳으로 떨어지며 페인트통을 뒤엎어 장군이 페인트 범벅이 됩니다…..실수라?고 여기는지 놔두는 나치들..
작곡가 집에 떨어지고…? 아니 오페라 극장이던가…
파리동물원에 떨어져 사육사들이 얼른 숨겨주고 옷도 줘서 피함
이렇게 3명이 각자 알아서 떨어지는데 애꿎은 2번 프랑스 작곡가나 페인트 도배하던 사람이 도우면서 같이 난장판을 벌입니다
이들이 알아서 머물던 호텔에 나치 장교들이 머물러서 꼬이고 꼬여 방을 잘못 알고 나치 장교 침대에 드러누워 자다가 다음날
나치장교복 차림하고 나온다든지 온갖 소동이 벌어집니다
1986년 서진통상 비디오 출시
80년대 KBS2 및 EBS 재방영
1994년 1월 23일 SBS 재더빙 일요특선 외화 방영
생각없이 보면 참 골때리던..나치는 진짜 바보 중 바보로 나오고 몸빵개그가 엄청 나오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바이크 타고 추격하던 나치군에게 호박 큰 걸 내던져 이거 맞고 바이크들 넘어지고 ….영화 곳곳에 참 많이 나오는 몸빵 개그
극중 도로 표식을 보고 폼잡고 질주하던 나치 바이크 병사는 표식을 칠하던 차량에 들이박고 날아가는데 이걸 홍콩영화에서 베끼기도 했죠
사팔뜨기 나치군의 아군 격추 ㅋㅋㅋㅋ
프랑스에서 당시 1720만이 넘는 엄청난 대박관중으로 40년 넘게 역대 흥행 1위까지 하던 영화였습니다.
이러다보니 아류작도 쏟아졌는데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지상파 더빙으로 시리즈가 방영하던 7중대가 그런 경우였죠
—당시 생존하던 샤를 드 골은 은퇴하여 아들 쟝이랑 극장에서 이걸 보고 재미있게 봤지만…….쟝에게 강조했다네요
“얘야, 나치는 저런 바보가 아니란다. 저건 영화상 허구야. 나치가 저런 바보라면 파리를 쉽게 빼앗긴 우리는 더한 바보였지.”
세월속에 쟝도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랑 이걸 보며 50년전에 내가 어릴적에 할아버지랑 보며 할아버지가 이런 말했다고
대를 이어 말해줬다는 이야기가 있죠…
60년이 지나다보니 감독이나 배우들 모두 세상에 없습니다.. 두 주역인 부르빌은 겨우 4년 뒤 1970년 53살로 죽었죠
추억의 영화-1. Lt. Robin Crusoe, U.S.N.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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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2. 지옥의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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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3- 그날 그 이후
추억의 영화 4-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s of Fire /1984
추억의 영화 5- 7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