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사진 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40)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를 공개 지지했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SNS를 통해 해당 시위 현장을 담은 게시물에 장문의 댓글을 작성했다.
그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은 특정 정당이나 진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위한 일”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선거 절차는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은 민주주의와 한 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진심과 노력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가볍게 폄훼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뜻을 강조했다.
현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참가자들이 개표소 주변에 모여 재선거와 당일투표 수개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시원은 이달 초에도 태극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에 그가 올림픽공원 시위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기됐다.
또 지난 13일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고민해온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며 정치적 고민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최시원. 사진 ㅣ스타투데이 DB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당시, ‘불의필망’, ‘토붕와해’ 등의 사자성어를 쓰는가 하면 성경 구절을 잇달아 게시해 정치색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보수 유튜버 전한길이 최시원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용기 있는 연예인이다. 개념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혼이 뜨거운 연예인”이라고 지지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또 지난해엔 미국 보수 성향의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내리기도 했다.
최시원, ‘올공 시위’ 공개 지지…“특정 프레임 재단 말길”
역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