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아이가 몸을 바닥 가까이 낮춘 채 스케이트를 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눈앞에 놓인 막대의 높이는 고작 16센티미터인데요.
인도 구자라트 출신의 8살 소녀 탁슈비 바가니가 림보 스케이팅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16센티미터 높이의 림보 아래에서 10미터를 이동하는 데 성공한 건데요.
탁슈비는 코로나19 봉쇄 기간, 부모가 집에 가져다준 롤러스케이트를 계기로 스케이팅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요.
이후 네 살 때부터 스케이트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도전을 마친 뒤 탁슈비가 아버지 품에 안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작은 몸으로 세계 기록에 도전한 8살 소녀의 순간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