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드론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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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드론이 절실하다

최고관리자 0 1 12:5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을 이용한 전투양상을 보면 드론은 포병작전의 주요 전투요소이자 핵심체계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군의 포병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력을 보유중이다.

그러나 한국군 포병은 막강한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적을 직접 식별(탐지)하여 실시간 타격과 연계할 수 있는 표적처리드론(UAV)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국군 포병은 아직도 ’90년대 초 도입한 대포병탐지레이다와 포병 관측반과 같은 표적획득수단에 많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대포병탐지레이다는 적이 사격을 해야만 표적을 탐지해 사격할 수 있는 대응적 대화력전 수단으로, 탐지된 표적에 사격을 가한 후에도 사격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 수정사격 또는 재타격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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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병 관측반은 전방 지역에서 육안으로 근접지역(한반도 지형 고려 시 약 2~5km 이내)의 표적을 획득한 경우에만 사격요청이 가능하다. 특히 산악지역인 동부축선에서는 1km 이내의 근접지역만 관측 및 사격요청이 가능하며, 기동성이 부족하여 작전부대 지원 또한 중대급 위주로 운용되고 있다. 

또한 사단과 군단에서 운용하는 무인정찰기(UAV)는 적정파악, 적의 기도, 주타격방향 등 지휘관의 우선정보요구(PIR)를 구현하기 위해 활용되어 표적을 식별 및 타격 후 타격 결과를 실시간 확인하기 위해 운용하는 것은 제한된다. 

즉 즉각적인 수정사격 또는 재타격을 수행할 수 없다.

세계 각국의 포병부대들은 부대에 드론(UAV)을 편성하거나, 작전부대 드론(UAV)에 대한 통제 권한을 포병부대에 부여함으로써 실시간으로 표적을 직접 보면서 타격하고, 적의 피해를 평가하여 요망효과 달성 시까지 재타격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한국군 포병은 최근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사령부 통제하에 전장 상황을 고려하여, 24년 8월 전투실험 간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실험에 포함시켜 드론에 의한 실시간 표적처리 전투실험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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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실험 결과

1. 현 시스템을 적용해 작전부대의 감시정찰자산(드론)을 통해 표적을 획득한 후 지휘소를 거쳐 포병부대에서 타격 시 약 10~20분의 소요시간이 확인됨. 

2. 기존의 대포병탐지레이다에서 식별된 표적을 표적처리 과정을 통해 포병부대의 대응사격까지 시간은 4~6분 소요되었으나 무관측 사격으로 수정 및 재타격 불가능함. 

3. 작전부대의 드론을 포병부대가 지원받아 표적처리드론으로 운용한 결과, 표적을 식별하여 타격까지 3~5분 정도가 소요. 표적처리 소요시간 단축과 정확한 표적위치 확인이 가능, 영상을 직접 보면서 표적에 대한 피해평가를 통해 요망효과 달성 시까지 실시간 재타격 가능함.

 한국군 포병부대는 적지종심지역작전부대, 대포병탐지레이다로부터 획득된 표적에 대하여 표적처리 과정을 단순화시켜 사격을 하더라도 사격까지의 소요시간 단축과 요망하는 전투피해의 조기 달성에는 한계가 있었다.(10~20분 → 5~10분)

그러나 포병부대에 표적처리드론을 편성하여 실시한 전투실험에서는 획기적인 시간단축(3~5분 소요)과 정확한 사격을 통해 전투피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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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우리 자주포 많다

2.드론+포병 궁합이 너무 좋다.

3.각 포병부대에 드론 뿌려서 신속한 표적 식별 + 실시간 관측하며 재타격 능력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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