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고향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여수에서 열린 ‘국제웹드라마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발걸음 이었는데요. 고향과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큰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반갑게 맞아주시며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문득 저의 어릴적 추억으로 가득한 고향에서 진행되는 멋진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벅차더라구요.
앞으로도 여수가 전 세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