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쇼트트랙 선수 인별

안구정화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 인별

최고관리자 0 6 03.19 09:09
eb8f96125d3acac68ce9e8de6ca7b625_1773878943_3442.jpg


4fe13ec7874414026764ce7f1303895f_1773878943_5251.jpg


07a01f5b1182842a6557d40344d198a3_1773878943_6386.jpg


c2d39310230422301d40ee9189083ea1_1773878943_7482.jpg


f020f1cee8ef04e4bc05b6e888b980c8_1773878943_9571.jpg


f77fdb8e09195694a8fe720639908b7e_1773878944_135.jpg


a265b90c33db2c3016121ba397a8172a_1773878944_2946.jpg


6878423bf151cf0c58aa5ec051d09f1f_1773878944_5096.jpg


2b56402c27727e4d2ce87fea06b9b9a8_1773878944_6871.jpg


76b094a4c29ae0c113acff50a8650439_1773878944_8002.jpg


25fee4f263c3d0195a2af3fa198f2591_1773878944_9454.jpg


라스트 종소리를 뒤로하고,
이제 저는 정들었던 얼음판을 떠납니다.

23년 동안 차가운 빙판 위에 설 수 있었던 건
결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습니다.
곁을 지켜준 가족과 친구들,
믿고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
부상으로 힘든 순간마다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선수로서의 시간을 함께해 주신 후원사 여러분과
언제나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단 한순간도 외롭지 않았고,
춥지도 않았습니다.

제게 스케이트는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빛났던 날은 추억으로,
힘들었던 날은 저를 단단하게 만든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선에 섭니다.
쇼트트랙이 남겨준 교훈을 안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eaving the final bell behind, I now step off the ice.
For 23 years, the ice was cold, but I never felt it thanks to the warmth of my family, coaches, and fans. You made sure I was never lonely.
Skating was my life. The golden moments are now memories, and the hardships are the lessons that shaped me.
I am now at a new starting line. I’ll move forward with the strength and maturity I gained on the ice.
Thank you for everything. Sincerely, Arang Kim.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57,464 명
  • 어제 방문자 36,316 명
  • 최대 방문자 117,508 명
  • 전체 방문자 6,137,220 명
  • 전체 게시물 270,947 개
  • 전체 댓글수 107 개
  • 전체 회원수 1,75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