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DNA 검사를 통한 모녀상봉은 불발됐지만 딸 박아름 씨는 끝내 엄마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놀랄 만큼 간단했습니다. 박 씨의 사건 의뢰를 받은 사설탐정이 경찰에 대리 신고를 하자, 경찰이 입양 기록에 나온 정보와 이름 등을 조회해 단 하루 만에 어머니를 찾아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