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에 따르면 우선 조지아주에서 민주당 키샤 랜스 보텀스 후보가 당선되며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주지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조지아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역대 주지사 83명 전원이 백인 남성이었다. 조지아주에서 여성, 유색인종이 주지사로 당선된 것도 처음인 셈이다. 이런 불모지에서 보텀스 후보는 억만장자 사업가인 공화당의 릭 잭슨과 맞붙어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조지아 주지사에 당선된 민주당 정치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