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 중간선거 본투표 개시‥이르면 내일 오후 승부 윤곽

유머

(미국) 美 중간선거 본투표 개시‥이르면 내일 오후 승부 윤곽

최고관리자 0 0 11.03 21:30

美 중간선거 본투표 개시‥이르면 내일 오후 승부 윤곽 (2026.11.03/뉴스데스크/MBC)

앵커

임기가 약 2년 남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후반기에 큰 영향을 끼칠, 미국 중간선거 본투표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를 두고선 더욱,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미국 현지 투표현장으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허유신 특파원, 투표가 이제 곧 시작되는 거죠?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동이 트기 전, 오전 6시가 조금 안 된 시각인데요.

잠시 뒤인 6시, 한국 시각 밤 8시부터 이곳 투표소의 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은 선거 사무 요원들이 투표소 안팎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한창입니다.

미국은 투표일이 공휴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곳 말고 약 1시간 전, 미국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된 곳은 동북부 버몬트주입니다.

서쪽 지역으로 투표가 속속 개시되고 나면, 한국 시각으로 내일 오후 2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끝으로 모든 투표가 마감됩니다.

앵커

사전투표자 규모도 역대 최대일 만큼 선거 열기가 뜨겁잖아요.

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습니까?

기자

미국은 2년마다 연방 의회 선거가 있죠.

이번처럼 대선 없이 의회와 지방 권력만 뽑는 중간선거 치고는 열기가 대단합니다.

미국 NBC 방송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5천750만여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간선거로는 역대 최다 투표자 규모입니다.

야당인 민주당에 등록된 사전투표자가 46%로, 35%에 그친 공화당 등록 유권자보다 많습니다.

얼핏 민주당이 유리해 보이지만, 이들이 등록 정당 후보한테만 표를 줬다고 단정할 순 없고요.

특히 격전이 벌어지는 지역에선 양당의 사전 투표자 비율이 엇비슷한 걸로 나타나 예단이 더 어렵습니다.

가장 궁금한 결과는 상원을 과연 민주당이 탈환할지 여부일 텐데요.

승부를 판가름할 경합주들이 동부와 중부에 몰려 있다 보니, 이르면 한국 시각 내일 정오를 전후해 개표의 윤곽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치열한 곳들이라 결과 확정이 며칠 혹은 몇 주씩 더 걸릴 수도 있고, 법적 다툼이 예고된 곳들도 있어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버지니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1,724 명
  • 어제 방문자 24,620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779,052 명
  • 전체 게시물 43,70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