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온 소식 ⚾
평생을 함께한 두 명의 야구 광팬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자 두 사람은 "천국에도 야구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먼저 죽는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꿈에서 정답을 알려주기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1]
몇 년 후, 한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났고 약속대로 다른 친구의 꿈에 유령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1]
살아있는 친구: "와! 진짜 와줬구나! 그래, 천국에 야구가 있어?"
유령 친구: "대박이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하나씩 있어. 우선 좋은 소식은 천국에도 야구가 있다는 거야! 시설도 끝내주고 베이브 루스, 선동열 같은 레전드 선수들과 매일 경기를 할 수 있어!"
살아있는 친구: "진짜?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구나! 그럼 나쁜 소식은 뭔데?"
유령 친구: "어... 내일 경기 네가 선발 투수야. 라인업에 네 이름 올라왔더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