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카톡 오타 잘못 보냈다가 바람피우는 쓰레기 됨... 살려줘

공지사항

여친한테 카톡 오타 잘못 보냈다가 바람피우는 쓰레기 됨... 살려줘

최고관리자 0 286 09.29 08:03

진짜 억울해서 손이 다 떨린다 ㅋㅋㅋㅋ 방금 여친이랑 카톡 하다가 공중분해 될 뻔함.

오늘 여친이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마신다고 하더라고.

나는 집에서 롤 하면서 기다리다가, 여친이 1차 끝나고 2차 옮긴다길래 든든하게 먹으라는 뜻으로 카톡을 보냄.

내가 원래 쓰려던 말: "맛있는 거 많이 시켜 먹어!! 자기도 고생했어❤️"

근데 아이폰 이 새끼가 자동 완성을 이상하게 먹였는지, 손가락이 미끄러졌는지 전송 버튼 누르고 보니까 이렇게 가 있는 거임.

나: "맛있는 거 많이 시켜 먹어!! 자기 자지도 고생했어❤️"

글자 찍힌 거 보자마자 뇌 정지 와서 빛의 속도로 '삭제' 버튼 누르려고 하는데, 하필 그때 여친이 카톡방을 켜놨었나 봄. 1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더니 여친한테 바로 답장 옴.

여친: "???"
여친: "뭐라고? 누구 고생했다고?"
여친: "나한테 보낸 거 맞아? 너 지금 누구랑 카톡 해?"

내가 다급하게 "아니 오타야!!! 자기도 고생했어 쓰려다가 오타 난 거야!!!" 라고 보냈는데,

여친은 이미 이성을 잃음. 남자끼리 그런 음담패설 섞인 카톡을 보낼 리가 없으니, 내가 다른 여자랑 카톡 하다가 멀티태스킹 실수로 자기한테 보낸 줄 아는 거임.

여친: "오타가 날 게 따로 있지, 그 단어가 왜 나와? 너 평소에 누구랑 그런 카톡 하니?"
여친: "친구들이 옆에서 다 바람이래. 너 오늘 나 보지 말고 생각할 시간 좀 갖자."

아니 형들, '자기' 뒤에 '자' 한 번 더 눌러서 '자기 자' 전송하려다가 오타 난 거잖아 ㅠㅠㅠ

진심 맹세코 바람 아니고 억울해 미치겠다. 여친 친구들은 옆에서 불난 데 부채질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빌어야 오해 풀리냐? 싹싹 빌면서 아이폰 자판 부수는 인증샷이라도 보내야 됨? ㅠㅠ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56 일반 나무 자르는 누나 최고관리자 09.29 338
4655 일반 친구 초대해서 집사 텅장 만드는 냥아치 최고관리자 09.29 367
4654 일반 룩북 하는 누나 최고관리자 09.29 303
4653 엽기 타투 제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뽑은 역대급 타투 최고관리자 09.29 355
4652 일반 비키니 입은 누나 최고관리자 09.29 370
4651 일반 어깨끈 내리는 누나 최고관리자 09.29 393
4650 일반 차 안에서 브라 벗는 묵직한 누나 최고관리자 09.29 327
4649 일반 팬티 보여주는 메이드녀 최고관리자 09.29 357
4648 일반 발기부전만이 살 길이다 최고관리자 09.29 332
4647 일반 눈치 빠른 남자친구. 최고관리자 09.29 351
4646 일반 런센스퀴즈[썰] 최고관리자 09.29 357
4645 일반 신박한 스타일의 자동차 최고관리자 09.29 356
4644 일반 [쇼츠] 강유미의 교토 화법 ㅋㅋ 최고관리자 09.29 384
4643 일반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키는 방법 최고관리자 09.29 371
4642 일반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NTR결말 최고관리자 09.29 318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7,704 명
  • 어제 방문자 12,264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577,148 명
  • 전체 게시물 35,417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