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암살자(들)'에 "왜곡된 역사 인식…배재고와 같은 원칙 적용돼야"

유머

교총, '암살자(들)'에 "왜곡된 역사 인식…배재고와 같은 원칙 적용돼야"

최고관리자 0 243 10.07 14:32

726c7aff3e1f56bb5d58394bc99c7b68_1791447777_8264.jpg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배재고 학생들의 언행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책임을 강조했다면, 학생들이 접하는 대중문화의 역사 표현도 같은 원칙으로 살펴야 한다"고 했다.

교총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실제 역사적 사건과 실존 인물을 다루면서 확인된 사실과 검증되지 않은 의혹,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를 흐려 청소년에게 왜곡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창작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학생들에게 미칠 교육적 영향까지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는 말로 넘길 수는 없다"며 "역사적 배경지식과 비판적 판단력을 형성해 가는 학생들이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실제 역사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교총은 배재고 사태를 언급하며 "학생에게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요구하면서 어른들이 만든 문화 콘텐츠의 교육적 영향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창작의 자유가 곧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역시 "배재고 학생들의 언행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책임을 강조했다면, 학생들이 접하는 대중문화의 역사 표현도 같은 원칙으로 살펴야 한다"며 "특정 역사에 대한 왜곡과 희화화에는 분노하면서, 또 다른 역사에 대한 왜곡에는 침묵한다면 역사교육의 원칙과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영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대로 배우고 스스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역사교육"이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이번 영화의 교육적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대상에 따라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와 책임의 기준을 달리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교총, '암살자(들)'에 "왜곡된 역사 인식…배재고와 같은 원칙 적용돼야"

지랄들 한다 ㅋ

이게 배재고랑 어떻게 같냐? ㅋ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87 일반 상무도 외국 용병을? 최고관리자 10.11 404
11286 동물 빠삐용개굴 최고관리자 10.11 739
11285 일반 주객전도 최고관리자 10.11 417
11284 일반 척추 전문의가 말하는 허리나가는 운동 best 5.jpg 최고관리자 10.11 416
11283 동물 버팔로 댄싱 최고관리자 10.11 403
11282 동물 멍뭉이와 야옹이 움짤 몇개 최고관리자 10.11 424
11281 일반 휴일 하루 일과가 박살나는 과정 최고관리자 10.11 364
11280 일반 한국과 북한의 글이 통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0.11 354
11279 일반 용봉탕에 들어간 자라를 먹은 히밥과 박명수의 반응.jpg 최고관리자 10.11 400
11278 일반 한자를 폐지하려고 2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나라. 최고관리자 10.11 409
11277 동물 떨지말고 얼른 들어와 外 최고관리자 10.11 407
11276 감동 악질사냥군의 계산법. 200+200+200+300 =( ) + 200 최고관리자 10.11 397
11275 일반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결말 패러디 최고관리자 10.11 417
11274 일반 파주 인민군 추모제 근황.jpg 최고관리자 10.11 421
11273 일반 나도 한국인인데 최고관리자 10.11 37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3,568 명
  • 어제 방문자 19,520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823,900 명
  • 전체 게시물 46,242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