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석·박사 대신 취업… 서울대 공대 대학원까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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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석·박사 대신 취업… 서울대 공대 대학원까지 미달

최고관리자 0 2 09:30

반도체 연구 인력을 길러내는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이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올해 전기·정보공학부 석·박사 통합 과정 정원은 168명이었는데 입학생은 145명(등록률 86.3%)에 그쳤다. 반도체 호황이 본격화한 지난해에는 정원(165명)을 넘는 169명이 입학했다. 통상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면 관련 대학원에 지원하는 학생도 늘어난다. 하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올해 오히려 대학원 지원자가 줄었다. 기업은 막대한 이익을 내는데 관련 연구 인력을 길러낼 대학은 비는 ‘호황의 역설’이 나타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4007020?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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