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한 마리가 관광객들이 탄 차량을 향해 돌진하더니, 커다란 뿔로 운전석을 여러 번 들이받습니다.
얼마나 충격이 컸던지 운전석 앞부분과 측면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코뿔소가 관광객들이 탄 차량을 습격했는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요.
차체가 심하게 손상되긴 했지만 차량은 현장을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뿔소가 차량을 들이받기 전 여러 번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관광객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너무 가까이 머물러 일어난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