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하나로 시작하는.. 평화의 상징이 된 노래

공지사항

휘파람 하나로 시작하는.. 평화의 상징이 된 노래

최고관리자 0 267 09.30 11:33

휘파람 하나로 시작하는 스콜피언스의 'Wind of Change'. 기타가 없어 휘파람으로 쓴 이 가락을 음반사는 빼라고 했지만 클라우스 마이네는 끝까지 지켰습니다. 1989년 모스크바 록 페스티벌과 모스크바강의 기억으로 쓴 노래는 두 달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냉전 종식의 상징이 됐습니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첫 소절 "모스크바강을 따라"는 "우크라이나"로, 2024년엔 "아직 사랑을 믿는다"로 두 번 바뀌었습니다.

[영상에 안 넣은 이야기]

· 이 노래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인 1989년 9월에 쓰였습니다 — '장벽이 무너진 뒤 감격해서 썼다'는 이야기는 틀립니다
· 1991년 크렘린 방문은 공연이 아니라 면담이었고, 저작권료 7만 달러를 소련 어린이병원에 기부했습니다
· 휘파람을 빼라던 미국 음반사 임원은 곡이 뜬 뒤 "내가 틀렸다"며 사과했다고 합니다
· 2020년 한 팟캐스트가 'CIA가 이 곡을 만들었다'는 의혹을 다뤘지만 증거는 없고, 마이네는 "가짜뉴스"라고 웃어넘겼습니다
· 1989년 페스티벌 관객 수는 기록마다 10만~30만 명으로 갈립니다
· 모스크바강 배에는 본 조비, 머틀리 크루, MTV 관계자와 소련 군인들이 함께 탔습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22 일반 뭐...이번에도 예상되던 여자축구 아시안게임 .... 최고관리자 09.30 221
5221 일반 관객은 간데없고 되팔이만 남았구나 최고관리자 09.30 275
5220 일반 이뻐 보이는 그녀 최고관리자 09.30 252
5219 일반 또라이가 진짜 광기를 만났을때 ㄷㄷ 최고관리자 09.30 214
5218 일반 아겜] 남자축구 : '우즈벡 vs 일본' 경기 막판에 극적 동점골 넣는 일본.mp4 최고관리자 09.30 235
5217 일반 태국 라용, 차수벽이 무너지면서 생긴 홍수 최고관리자 09.30 242
5216 일반 2026년 10월 제철 해산물 포스터 최고관리자 09.30 242
5215 일반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 유엔사 "북한 지뢰, 정전협정 위반"‥군 "'요새화' 중단해야" 최고관리자 09.30 226
5214 일반 이 대통령, 부상 장병 위문해 "충분히 예우하겠다"‥진수식서 "자주국방" 강조 최고관리자 09.30 251
5213 일반 (국민의힘) '암살자들' 논란에 '부엉이바위' 포스터 등장‥또 음모론 최고관리자 09.30 248
5212 일반 전 세계적으로 메이저인데 한국에선 먹어보기도 힘든 소금. 최고관리자 09.30 259
5211 일반 해외 속옷 광고 최고관리자 09.30 270
5210 일반 "집사야 내가 안쌌다고!!" 최고관리자 09.30 257
5209 일반 외국도 교과서에 낙서하는 것은 똑같음 최고관리자 09.30 245
5208 엽기 사설탐정 쓰자, 단 하루 만에 "엄마 찾았어요" 반전 최고관리자 09.30 27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328 명
  • 어제 방문자 9,724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559,508 명
  • 전체 게시물 34,051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