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탄은 오늘도 실업급여를 타겠네요…이리 살아있는 악한 이들때문에
24개월 아기에게 불닭소스와 소주를 먹이다니…
이미 세 명의 자녀를 낳아서 키우고 있었는데
남편이 넷째를 원해서 아내는 반대했지만 결국 출산
근데 넷째를 낳고 나니 넷째를 원한다는 남편은 지속적으로 폭행
아내는 아기에게 불닭소스 먹이고 소주 먹이고….
미숙아로 태어나 여러 질병을 앓고 있어서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데
도리어 부부가 참…
검찰은 지속적인 폭행을 행사하고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에겐 무기징역 구형
불닭소스 먹이고 소주 먹이는 등 기행과 남편의 폭행 사실 방관(?)한 아내는 징역 15년 구형
내달 22일에 1심 선고 예정
https://v.daum.net/v/20260929134057490
미숙아로 태어난 두 살배기 아기를 수개월간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부부가 아기를 살해하거나 학대한 사실 일부를 끝내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29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친부 A 씨와 친모 B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절차를 마무리하기 전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A 씨는 숨질 당시 생후 24개월이었던 C 양의 뺨을 때리고 걷어차는 등 수개월간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A 씨는 C 양의 팔다리를 잡고 들어 올려 허리높이에서 떨어뜨리거나, 기저귀만 입힌 채 방 창문을 열어 학대한 사실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미숙아로 태어난 피해 아동이 여러 질병을 앓아 입퇴원을 반복했고, 영양도 결핍된 상태에서 학대와 폭행으로 사망할 수 있었다는 점을 피고인들이 인지했던 것으로 보고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A 씨는 "사망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좀 마르기는 했지만, 그그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아기를 세게 때린 이유에 대해서는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답했다.
B 씨는 아기가 숨지기 전 불닭소스를 먹이고, 두개골이 골절됐을 때 10㎜ 약병에 소주를 넣어 먹인 사실에 대해 "평소 밥을 잘 먹지 않아 입맛을 돌게 하려고 소스를 먹인 것"이라며 "소주는 시골 어른들이 가끔 먹이는 일이 있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먹였다"고 진술했다. 소주 등을 먹인 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이 아기를 학대하고 폭행한 사실은 알지 못했고, 온몸에 든 멍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 취지의 답변도 이어갔다. 아이의 몸 상태를 보고도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집에서 치료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병원에 갔을 때는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숨진 C 양을 비롯해 네 자녀를 키우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B 씨는 "낳고 싶지 않았는데 남편이 원했다. 아이를 보면 제가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숨진 아기의 머리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친 이유에 대해 피고인들은 "씻기다가 넘어졌는데 피부가 달아오르기만 해서 심각한 줄 몰랐고, 이후 숨을 안 쉬는 것 같아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똑같이 말했다.
검찰은 범행 기간과 정도, 피고인들이 말을 맞춰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 등에 비춰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다만 B 씨에 대해서는 남겨진 자녀들의 양육과 비교적 범행 정도가 가벼운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최후변론에서 "용서를 구하고 싶다. 후회하고 있다"는 등 짧은 말을 남겼다.
재판부는 오는 10월 22일 A 씨 부부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C 양이 2024년 12월 16일 숨지기까지 약 3개월간 폭행하고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범행은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숨진 C 양의 몸에서 학대 흔적을 발견한 의료진이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사망한 C 양의 머리와 몸에는 수없이 많은 멍과 상처가 남아있었고, 갈비뼈 등에는 반복적인 골절 흔적도 발견됐다. 만성적인 영양 결핍으로 사망 당시 몸무게는 6.9㎏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