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보너스 40만원을 안 주자 인턴은 복수로 회사 80억 원 계약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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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보너스 40만원을 안 주자 인턴은 복수로 회사 80억 원 계약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최고관리자 0 204 09.30 14:32

회사가 아낀 돈은 300달러, 2년 뒤 잃은 계약은 600만 달러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일이다. 22살 인턴 네이선 브룩스는 부서가 분기 목표를 달성하면 300달러(약 42만 원)의 성과급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6개월 근무를 시작했다. 팀은 목표를 넘겼다.

하지만 회사는 인턴십이 끝나기 며칠 전, 비용 절감을 이유로 그 성과급을 없앤 것으로 전해진다. 브룩스는 따지지 않고 조용히 회사를 떠났다.

2년 뒤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의 구매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다. 새 물류 협력사를 찾던 회사는 약 600만 달러(약 84억 원) 규모 계약의 최종 후보를 추렸고, 그 명단에 브룩스의 옛 직장이 올라왔다. 결정을 내리는 팀 안에는 브룩스가 있었다.

선택은 다른 업체였다.

300달러를 아낀 회사는 600만 달러짜리 계약을 놓쳤다. 작은 약속을 어긴 대가가 얼마나 뒤늦게, 얼마나 크게 돌아오는지는 대개 그 순간에는 아무도 계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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