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올해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는데요.
쟁쟁한 후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인들의 잔치, 제47회 청룡영화상의 15개 부문 최종 후보가 발표됐는데요.
나홍진 감독이 연출한 '호프'가 무려 10개 부문에 지명돼 최다 후보작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조인성, 음문석, 정호연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신인여우상 후보로 선정됐고요.
촬영조명상과 음악상·미술상·편집상·기술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도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설경구와 전도연이 남녀주연상, 조인성과 조여정이 남녀조연상 후보로 지정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천600만 관객을 돌파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7개 부문,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군체'도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고요.
'세계의 주인'과 '암살자(들)'은 각각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수상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