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30일 이상 찾은 ‘단골’ 절반이 60대 이상 ,,,

공지사항

카지노 30일 이상 찾은 ‘단골’ 절반이 60대 이상 ,,,

최고관리자 0 141 10.05 13:01

강원랜드 다빈도 이용객 1만2586명 중 6304명이 60대 이상…50.1%

bd159e4e24d3b098af562e541eee3ed5_1791173402_7052.png

강원랜드 카지노. 연합뉴스

카지노를 30일 이상 찾은 다빈도 이용객 중 60대 이상이 절반을 넘기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강원랜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강원랜드 카지노를 30일 이상 찾은 다빈도 이용객은 1만2586명이었다.
 
이 가운데 6304명이 60대 이상은 50.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실인원 기준 전체 방문자는 34만9289명이고 60대 이상은 8만7533명으로 25.1%였다.

실인원은 방문 횟수와 관계없이 같은 사람을 1명으로 세는 수치다.
 
전체 방문자에서 4명 중 1명이던 고령층 비중이, 자주 찾는 이용객만 추리면 2명 중 1명으로 올라선다.
 
강원랜드가 두고 있는 강제 출입정지 기준은 두 달 연속 월 15일 이상 출입이다.

이번 자료가 ‘다빈도’로 잡은 연 30일은 이 선에 닿지 않는다.
 
방문 일수를 더 좁혀도 결과는 비슷했다.

60일 이상 카지노를 찾은 2437명 가운데 60대 이상은 1172명으로 48.1%였다.
 
특히 연령별 상습 방문 비율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60대 이상 방문자 8만7533명 중 30일 이상 방문한 사람은 7.2%였다.

60세 미만은 2.4%로 3분의 1 수준이다.
 
같은 사람이 입장할 때마다 합산하는 방문 연인원으로 보면 증가세가 드러난다.

60대 이상 연인원은 2022년 71만1659명에서 2025년 97만2440명으로 36.6% 늘었다.
 
전체 연인원에서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34.2%, 2023년 34.7%, 2024년 37.4%, 2025년 39.2%로 해마다 올랐다.

올해는 9월 15일까지 41.5%로, 연인원은 71만8568명이다.
 
이런 현상은 단순 고령층이 늘어난 인구 구조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보면 지난달 기준 20세 이상 인구 4360만8420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531만5463명으로 35.1%다.
 
강원랜드 전체 방문자의 60대 이상 비중 25.1%는 이보다 10%포인트 낮다.

반면 30일 이상 찾은 다빈도 이용객의 60대 이상 비중 50.1%는 15%포인트 높다.
 
카지노 출입은 만 19세 이상이 가능하지만 주민등록 통계가 5세 단위여서 20세 이상을 기준으로 견줬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강제 출입제한은 두 가지다.

두 달 연속으로 한 달에 15일 이상 카지노에 들어오면 1차 1개월, 2차 2개월, 3차 영구 출입정지가 된다.

두 분기 연속으로 30일을 넘겨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차 의원은 “일반 방문객보다 장기·반복 방문자 중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증가세 또한 가파르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강원랜드는 카지노 수익보다 고령 이용객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다빈도 방문 실태 점검과 전문 상담 연계 등 맞춤형 예방 대책을 조속히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인이나 가족의 출입 일수를 줄이려면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의 출입일수 제한 제도를 쓸 수 있다.
 
출입일수 자기통제 제도는 6개월·1년·2년·3년 가운데 기간을 고르고 월 출입일수를 1∼14일로 정하는 방식으로, 예방상담실 상담을 거쳐 신청한다.
 
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취소하거나 되돌릴 수 없고 더 줄이는 것만 가능하다.
 
최근 1년 출입일수가 60일 이상이면 월 출입일수를 1∼5일로 영구히 묶는 출입일수 영구선택 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출입일수가 60∼79일이면 1∼3일, 80∼99일이면 1∼4일, 100일 이상이면 1∼5일 가운데 고른다.

사유와 관계없이 해제되지 않으며 신청자에게는 7∼10일 이내에 인센티브 50만원이 지급된다.

카지노 30일 이상 찾은 ‘단골’ 절반이 60대 이상…그들은 왜?

심각하네요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46 일반 당구 좀 치시는 분들 해설 좀 최고관리자 10.05 146
7945 일반 광주 2호선은 언제쯤? 최고관리자 10.05 156
7944 동물 초대형 고양이들? 최고관리자 10.05 156
7943 일반 합의금 800만원 요구 최고관리자 10.05 132
7942 일반 외국인이 만든 남한과 북한이 생긴 이유.mp4 최고관리자 10.05 149
7941 일반 (말로만 들었던) 핸드-메이드 최고관리자 10.05 123
7940 일반 태극기 사진만 조기로 바꿔줘 최고관리자 10.05 126
7939 일반 벨 (젠레스 존 제로) 최고관리자 10.05 150
7938 동물 [혐] 거미 소굴 최고관리자 10.05 138
7937 동물 보드를 탐내는 개들 최고관리자 10.05 157
7936 일반 아름다운 그림들 최고관리자 10.05 145
7935 일반 가장 특별했던 수족관 최고관리자 10.05 129
7934 일반 열혈강호 징하네요 최고관리자 10.05 142
7933 일반 위조지폐가 아닌데 위조지폐로 오해받은 것 최고관리자 10.05 141
7932 일반 유용한 일상 꿀팁 최고관리자 10.05 15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144 명
  • 어제 방문자 12,264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571,588 명
  • 전체 게시물 35,128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