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확인…네이버, 경찰에 수사 의뢰

공지사항

[속보]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확인…네이버, 경찰에 수사 의뢰

최고관리자 0 111 10.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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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의 한 영화관 예매 키오스크에 암살자(들)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가 영화 '암살자(들)' 관람평에서 기계적 어뷰징(자동화 도구 등으로 서비스를 비정상적으로 이용하는 행위)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영화 검색 첫 화면에는 전문가 평점만 볼 수 있도록 하고 '암살자(들)' 관람평은 최신순으로 보여주도록 임시로 바꿨습니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영화 관람평과 공감·비공감 수가 중복 반영된 문제를 자체 분석한 결과 서비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와 별개로 일부 영화에서 비정상적인 트래픽이 발생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지난 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공감·비공감이 중복 등록되는 오류가 발생한 기간에 '암살자(들)'에서 기계적 어뷰징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버는 수사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암살자(들)' 관람평 기본 정렬 방식을 기존 '공감순'에서 '최신순'으로 임시 변경했습니다.

공감순 정렬 기능은 유지해 이용자가 해당 탭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체 영화의 평점 노출 방식도 바꿉니다.

영화 검색 첫 화면에 뜨는 평점 표시 영역인 '롤링보드'에는 전문가 평점만 볼 수 있도록 한다.

실관람객·네티즌 평점과 리뷰는 기존처럼 '관람평' 영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람평 기본 정렬 방식 개편도 검토합니다.

네이버는 공감순이나 최신순을 기본으로 보여주는 대신 새로운 정렬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네이버 영화 별점 서비스에서는 일부 관람평이 중복 등록되거나 공감·비공감 수가 중복 집계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달 29일 공지를 통해 오류 재발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관람평을 삭제하고 공감·비공감 수에서도 중복 집계분을 제외했습니다.

당시 네이버는 오류가 '암살자(들)'에만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매크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기술적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번 후속 조치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과 '별점 테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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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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