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내일부터 본격 메달 레이스‥대한민국 '첫 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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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내일부터 본격 메달 레이스‥대한민국 '첫 금'은 누구?

최고관리자 0 69 09.19 22:56

내일부터 본격 메달 레이스‥대한민국 '첫 금'은 누구? (2026.09.19/뉴스데스크/MBC)

앵커

개막 첫날인 내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데요.

근대 5종 여자부의 성승민 선수와 남자부 전웅태, 서창완 선수를 시작으로 사격의 반효진 선수 등이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향해 출격합니다.

나고야 현지에서, 정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을 안겨줄 후보는 근대 5종 여자 개인전의 성승민입니다.

2년 전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던 성승민은, 이번 대회에서도 장애물 종목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조 1위로 결승에 올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개인전 3연패에 도전하는 전웅태와 상승세를 탄 서창완이 남자부 결승에 나섭니다.

남녀 선수 8명 모두 결승에 안착한 만큼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하는 것도 허황된 목표는 아닙니다.

[성승민/근대5종 대표팀]
"탈 없이 실수만 안 한다면 금메달은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 가지고 돌아가겠습니다."

***

효자 종목 사격도 첫날부터 금빛 총성이 기대됩니다.

19살 명사수 반효진이 자신의 생일날,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합니다.

파리 올림픽과 카이로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반효진은 여자 사격 최초 그랜드슬램에도 도전합니다.

***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테크볼에선 이준석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립니다.

열악한 훈련 환경을 극복하고 조별리그부터 한 세트도 내 주지 않으며 결승에 오른 이준석은, 우승 후보 이라크의 알렐라야위와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준석/테크볼 대표팀]
"'한 경기 한 경기 다 부숴서 올라가자. 그러면 금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올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이 관심들을 결과로 보답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의 황선우와 김영범도 첫날부터 금빛 역영에 나섭니다.

대회 첫날부터 치열한 메달 경쟁이 예상됩니다.

종합 3위 수성에 나선 우리 선수단의 초반 분위기도 금메달로 탄력을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나고야에서 MBC뉴스 정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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