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낙타

공지사항

꼬마 낙타

최고관리자 0 138 10.07 04:34

꼬마 낙타

꼬마 낙타가 엄마 낙타한테 물었다.

"엄마, 우리 등에는 왜 혹이 있는 거야?"

그러자 엄마가

"응, 그건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 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

그러자 또 꼬마 낙타가 물었다.

"엄마, 왜 우리 발은 이렇게 납작하고 털이 많아?"

엄마 낙타가 대답했다.

"그건 말이다. 사막 모래에 안 빠지기 위해서야."

꼬마 낙타가 또 물었다.

"엄마, 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 낙타가 말했다.

"그건 말이야. 모래가 눈에 안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야."

그러자 꼬마 낙타가 물었다.

"엄마, 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 거야?"

약속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하룻밤 숙박 예정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의 일이다.

시골길을 지나다가 귀여운 소녀 아이가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는

백합꽃 수가 놓인 가방을 보고 부러워 어머니를 졸라대었다.

톨스토이는 소녀에게 약속을 했다.

"내일만 지나면 이 가방이 필요 없게 되므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틀림없이 너에게 줄테니 울지 말고 기다리거라."

고 했다. 하지만 그 가방은 매우 소중한 유품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톨스토이는 소녀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소녀는 불행하게도 톨스토이와 헤어진 후 갑작스런 병으로

죽은 뒤였다.

소년의 모친은 톨스토이에게

"이제 아이는 죽었느니 가방은 가지고 가십시요."

라고 하자, 톨스토이는

"아닙니다. 따님은 죽었으나 소녀와의 약속을 나의 마음에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

라고 말했다.

오늘의 문자

가을이바람을타고

스며드는아침입니

다♡가을향기처럼

오늘이아름다울수

있길바래요.....♡

노력 없는 인생은 유죄. 기예(技藝) 없는 근면은 야비(野卑). -러스킨-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75 일반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근황 최고관리자 10.08 156
9474 동물 알파카와 함께 차 한잔? 세르비아 이색 카페 최고관리자 10.08 106
9473 일반 월드컵 우승 횟수별 최고관리자 10.08 115
9472 일반 아빠 어디쯤 왔어? toon 최고관리자 10.08 136
9471 일반 만화 뚱딴지 김우영 작가님 별세 최고관리자 10.08 127
9470 동물 온천 즐기는 찹츄 최고관리자 10.08 119
9469 일반 아저씨 우체국이 어딘지 아세요? 최고관리자 10.08 171
9468 일반 누리호 보던 침착맨 "주석궁으로.."부적절한 발언 최고관리자 10.08 141
9467 일반 "손흥민 리더십 불만"…황인범·황희찬·김민재 동반 은퇴 소동 최고관리자 10.08 159
9466 일반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는 냐옹이 최고관리자 10.08 121
9465 일반 사과향이 나는 여자 최고관리자 10.08 128
9464 일반 레전드들의 만남.jpg 최고관리자 10.08 123
9463 일반 고양이 잡아먹는 괴물 최고관리자 10.08 113
9462 일반 06년생 여자들이 보는 남자 이상형 최고관리자 10.08 122
9461 일반 역사상 가장 불쌍한 왕비 최고관리자 10.08 126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8,868 명
  • 어제 방문자 10,944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589,256 명
  • 전체 게시물 36,329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