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유머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최고관리자 0 270 10.20 23:30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2026.10.20/뉴스데스크/MBC)

앵커

북한군 포로송환 공개문제 등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이 최근 유독 우리 정부를 물고 늘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분명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는 나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 직원들을 일부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전격 소환한 정부가 이번엔 현지 공관원 철수라는 추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사 소환' 이어 대사관을 사실상 영사관 수준으로 축소하는 고강도 외교 압박입니다.

[박두순/외교부 대변인]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측에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약속을 깬 것에 대한 '공식 해명과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최근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사실상 무너져 무차별 공습이 이어지는 등 신변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워진 점도 철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년 주리비아 대사관이나 2021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사례처럼, 내전 등 치안 문제로 공관 직원을 줄인 적은 있었지만, 외교적 갈등이 원인이 된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외교부는 대사대리와 남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필요한 외교적 소통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사 업무도 남겨 재외국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는데, 현지에는 85명의 교민이 있으며, 인근 국가로 대피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호르무즈를 둘러싼 무력 충돌에도 주이란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 대응에 일관성이 없고, 강경책에만 기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90 일반 파키스탄 항공의 첫 비행.mp4 최고관리자 10.21 227
15889 일반 버스회사 기사식당 오후 중식 메뉴들 1462Kcal 최고관리자 10.21 228
15888 일반 약탈당한 게임 상점 최고관리자 10.21 235
15887 일반 소개팅 자리에서 런닝이 취미라고 거짓말한 대가.txt 최고관리자 10.21 266
15886 일반 넷플릭스-걸그룹 오디션 프로 제작 착수..예고 재학생 대상[정보글] 최고관리자 10.21 222
15885 일반 폭도들에게 뻐큐당한 신부님 최고관리자 10.21 198
15884 일반 11월에 10주년 기념 재개봉 하는 <라라랜드> 돌비시네마 개봉 확정 & 포스터 공개[정보글] 최고관리자 10.21 289
15883 일반 미용실 사장이 가게를 일찍 여는 이유.jpg 최고관리자 10.21 234
15882 일반 초딩때 찼던 여자애 최고관리자 10.21 233
15881 일반 이토남들 주목... 최고관리자 10.21 243
15880 일반 디즈니+ 첫 시트콤 ‘오늘도 재부팅 중입니다!’..정은채,장도연,유리 출연 확정[정보글] 최고관리자 10.21 223
15879 엽기 외국인들에게 한국 이미지 박살내는 업종 최고관리자 10.21 242
15878 일반 제임스 카메론과 80~90년대 스타들 최고관리자 10.21 237
15877 엽기 꾸준히 늘어나고있는 교통사고.jpg 최고관리자 10.21 295
15876 일반 찜질방서 잠든 손님 발냄새 맡고 음란행위…30대男 징역형 집유.news 최고관리자 10.21 17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9,288 명
  • 어제 방문자 19,520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839,620 명
  • 전체 게시물 47,433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