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친구들 앞에서 초등생 제자에 “바보냐” 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공지사항

학급 친구들 앞에서 초등생 제자에 “바보냐” 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최고관리자 0 137 10.11 12:33

ffddf5e2c23240dc8b20010e6fc84597_1792077359_7005.jpg

대법원

같은 학급 친구들 앞에서 제자에게 폭언을 일삼은 담임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부산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4학년 담임 교사는 지난 2024년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여학생을 상대로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공부를 못 한다"며 "바보냐"고 말해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등 발언을 했던 걸로 전해집니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자녀 가방에 넣어 둔 녹음기로 녹음한 음성 파일과 아이의 일기장 등을 아동학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학대당했다며 학교에 민원을 제기했고, 학교 측에선 경찰에 담임교사를 신고했습니다.


담임 교사는 녹음 파일이 위법 증거라고 주장했고, 1심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녹음파일과 별개로 일기장, 학생 어머니와 학생의 일관된 진술 등을 근거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2심 역시 교사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약 23년간 교사 생활을 성실히 해 왔다는 점" 등을 이유로 1심의 징역형 집행유예를 벌금 500만 원으로 낮춰 선고했습니다.

담임 교사는 상고했지만,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벌금 500만 원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이 확정됐습니다.

학급 친구들 앞에서 초등생 제자에 “바보냐” 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요즘같은 시기에 교사가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만

저런걸로 고소까지 하고 유죄가 나온걸 보면 안타깝네요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97 일반 40년만에 최저수준을 찍었다는 우유 소비.news 최고관리자 10.11 129
11196 일반 뉴욕에 있다는 즉석에서 굴 까주는 오이스터 걸 최고관리자 10.11 133
11195 일반 라스] 뉴진스 사태에 침묵했던 뉴진스님...jpg 최고관리자 10.11 129
11194 엽기 미국에서 엄청 논란이었던 역대급 허망한 죽음.jpg 최고관리자 10.11 138
11193 동물 순둥순둥 새끼 사자 최고관리자 10.11 157
11192 일반 전투무인기 '탈론 블루' 이륙에서 착륙까지 완전 자율비행 최고관리자 10.11 154
11191 일반 의사 피셜 허리 나가는 운동 최고관리자 10.11 131
11190 일반 프랑스, 핵잠서 M51.3 SLBM 첫 발사 성공…마크롱 참관 최고관리자 10.11 143
11189 일반 북한군 22사단 교전 가짜뉴스 퍼트린 계정 근황.jpg 최고관리자 10.11 133
11188 일반 그시절 간지나는 미국 프로레슬링 등장신 최고관리자 10.11 141
11187 일반 싹 다 빼가더니 '그럴 줄 알았다'..중국 건너간 '엘리트들'의 최후 / SBS / 모아보는 뉴스 최고관리자 10.11 146
11186 일반 미모의 호주 k팝 연습생 인터뷰 최고관리자 10.11 120
11185 일반 자동차 조수석에서 하면 의외로 신경쓰이는 행동 최고관리자 10.11 165
11184 일반 내 자취방에 팬티 벗어서 걸어놓은 여사친 최고관리자 10.11 122
11183 일반 머드축제에 나온 나온 벨기에 여자 최고관리자 10.11 12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3,008 명
  • 어제 방문자 34,224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658,068 명
  • 전체 게시물 38,328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