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은 원래 오른쪽 팔에 25년 동안 함께 산 아내 제니퍼 플래빈의 초상화 문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두 사람 사이에 불화와 이혼 소송설이 돌던 시기에 스탤론이 아내의 얼굴을 반려견의 얼굴로 바꾸면서 이혼 위기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스탤론에게 벗커스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버텨준 가장 특별한 동반자였기에 아내의 문신을 덮는 소재로 선택되었던 겁니다.
스탤론의 실제 반려견이었던 불마스티프(Bullmastiff) 종의 '벗커스'입니다. 벗커스는 스탤론이 무명 시절 돈이 없어 굶주릴 때 40달러에 팔아야 했을 만큼 아픈 과거를 함께한 단짝입니다. 이후 영화 《록키》의 시나리오가 팔리자마자 스탤론은 수천 달러를 주고 벗커스를 다시 찾아왔으며, 이 개는 실제 영화 《록키 1》과 《록키 2》에도 주인공 록키의 반려견으로 직접 출연했습니다.
실제 벗커스
람보 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