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지원 선수의 유족들이 목격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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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지원 선수의 유족들이 목격자를 찾습니다

최고관리자 0 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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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지원 선수의 유족들이 목격자를 찾습니다 - 뽐뿌:러닝포럼

유족 "사고 경위와 응급조치 상황 정확히 확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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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지원씨.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달 11일 열린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 대회 도중 결승선을 약 500m 남기고 쓰러져 숨진 20대 여성 러너의 유족이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 찾기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고 유지원 선수의 유족들이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유씨의 이모라고 소개했다.

A씨는 "당시 조카는 결승선(피니시 라인)에 도달하기 약 500m 전 지점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 현재 당시 사고 경위와 현장 응급조치 및 구급차 도착 전후의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피니시 라인 주변에 계셨거나, 조카가 쓰러지는 순간부터 현장 응급조치, 구급대 도착 및 이송 과정 등을 직접 목격한 분이 계실까"라며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 관련 상황을 알고 계신 분도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썼다.

A씨는 "작은 기억이나 사소한 정보라도 저희 가족에게는 매우 소중한 단서가 될 수 있다"면서 "사고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요청이며 제보해주시는 분들의 신원과 개인정보는 신중하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씨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재학 중이었던 2001년생 러닝 인플루언서로, 지난 11일 오전 8시49분께 서울레이스 하프 코스에 참가하던 중 20.6㎞ 지점에서 쓰러졌다.

유씨를 발견한 대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했지만, 유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이튿날 숨졌다.

2026 서울레이스 조직위는 "현장 응급조치 후 119구급차로 의료기관에 이송해 치료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하셨다"며 "조직위는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마라톤 중 숨진 20대女 유족, 목격자 찾는다 …"작은 기억도 소중한 단서"

아 ,, 결국에는 소송을 할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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