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전역' 진종오 "병역면제 男처럼, 금메달 女선수에도 보상 마련해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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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전역' 진종오 "병역면제 男처럼, 금메달 女선수에도 보상 마련해야".gif

최고관리자 0 76 10.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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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세리머니 논란으로 병역특례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여성 메달리스트에게도 성취에 걸맞은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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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우승 뒤 전역모 세리머니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병역특례 제도 손질’ 여론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퍼포먼스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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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가대표라면 태극마크의 무게를 알아야 하고 잘못했다면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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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선수 개인의 잘못과 금메달의 가치는 별개”라며 “잘못은 지적하되 성취까지 깎아내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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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이어 “금메달의 가치와 태극마크의 무게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며 “남자 선수에게 병역 혜택이 있다면,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 선수에게도 국가를 대표해 이룬 성취에 걸맞은 보상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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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병역특례 제도를 유지할지, 바꿀지는 국민적 논의를 하면 된다”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 큰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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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 의원은 올림픽 금메달 4개·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3개를 땄지만, 첫 올림픽 메달을 따기 6개월 전 이미 만기 전역을 한 상태여서 실제 병역 혜택을 받지는 않았다.

장연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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