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에 발암물질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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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에 발암물질 5배?

최고관리자 0 80 10.11 02:30

들기름을 건강식품이라 믿고 드셨나요? 그 믿음이 흔들릴 수 있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경북 상주시 '상주이장님농장'이 만든 '반하다(愛) 들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의 무려 5배나 검출됐습니다. 기준치는 2.0마이크로그램인데, 무려 10.0마이크로그램이 나온 거예요. 식약처가 즉시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벤조피렌은 고기를 바짝 태웠을 때 나오는 그 물질이 맞습니다.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공식 분류할 만큼 위험한데, 들기름 제조 시 들깨를 볶는 온도와 시간 관리를 제대로 못 하면 생겨날 수 있어요. 이번 제품이 중국산 들깨를 원료로 썼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보통 들기름은 '천연이니까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조 과정 관리가 부실하면 오히려 발암물질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게 이번 사태의 핵심입니다. 해당 제품은 2026년 9월 3일 제조, 300ml 용량으로 판매됐으니, 구매하셨다면 즉시 섭취를 멈추고 구입처에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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