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산 F-16V 블록 70 전투기 첫 인도분 2대가 2일 대만 동부 타이둥 즈항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미국이 2019년 80억 달러(약 10조8천억원) 규모의 F-16V 66대 대만 판매안을 승인한 지 약 7년 만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의 F-16V 블록 70은 F-16 전투기의 최신 버전으로, 능동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와 전자전 장비 '바이퍼 실드' 등을 탑재해 적의 방공 레이더와 미사일 유도를 교란할 수 있습니다.
또 공대공 미사일 AIM-120C 암람(AMRAAM)과 AIM-9X 등 첨단 유도무기도 통합 운용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