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로 '퍽퍽'...'외제차 직원 폭행' 화장품회사 임원 체포

공지사항

허리띠로 '퍽퍽'...'외제차 직원 폭행' 화장품회사 임원 체포

최고관리자 0 125 10.13 17:30

[앵커]

차량 결함을 주장하며 외제 차 판매점 직원을 허리띠로 때린 중소 화장품업체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임원은 다음 날 매장을 다시 찾았다가 보복 협박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12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외제 차 매장입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허리띠를 들고 주위에 있는 매장 직원을 한 차례 위협하더니 그대로 얼굴을 내려칩니다.

폭행은 계속됐고 주위에서 남성을 말려보지만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남성의 고성과 욕설은 매장 안에서까지 이어졌습니다.

[A 씨 / 중소 화장품업체 임원 : 일로 와, 일로 와 XXX아! 일로 와! (진정 좀 하십시오, 대표님!) XXX아!]

거친 욕설에 이어 매장 안에 있는 삽을 들고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엔 삽으로 바닥을 내려치는 등 기물을 파손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외제 차 매장 직원에게 허리띠를 휘두르고 뺨을 때린 이 남성은 중소 화장품업체 임원 A 씨였습니다.

결국,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A 씨의 난동은 계속됐습니다.

[앵커]

영상에 고스란히 범행 장면이 담겼는데, 경찰도 A 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죠?

[기자]

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쯤 A 씨를 특수폭행과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하루 뒤인 오늘 다시 매장을 찾아가 경찰 신고에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해 매장으로 온 것으로 의심하고 음주 측정을 했지만, 단속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직원 1명도 폭행을 말리다가 A 씨를 때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매한 차량의 결함을 항의하는 과정에서 범행하게 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매장 측은 A 씨가 부품을 무리하게 조작하다가 파손된 것으로 보여 이를 안내했는데 폭행이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58 일반 엉덩이 맞는 누나 최고관리자 10.13 106
12457 일반 옷 갈아입는 누나 최고관리자 10.13 121
12456 일반 와.. 동양인 무시하다 처맞은 백인 ㄷㄷ 최고관리자 10.13 120
12455 동물 아기를 돌보는 냥이 최고관리자 10.13 115
12454 일반 선넘은 일진을 참교육 시킨 피해 학생.mp4 최고관리자 10.13 114
12453 일반 올들어 자살자 10% 넘게 감소… 최고관리자 10.13 106
12452 일반 핀란드는 왜 나토에 들어감 최고관리자 10.13 119
12451 일반 미인대회 수영복 심사 최고관리자 10.13 133
12450 일반 탄탄한 몸매의 수영복 모델 최고관리자 10.13 117
12449 일반 테슬라 할로윈 업데이트 최고관리자 10.13 122
12448 일반 여친과 식사속도를 맞춰봤다 최고관리자 10.13 109
12447 일반 카메라전환 최고관리자 10.13 115
12446 일반 오늘 구월동 흉기 난동 제압 의인 최고관리자 10.13 105
12445 엽기 비타민 주사의 비밀.jpg 최고관리자 10.13 114
12444 일반 눈 쌓인 불국사. 최고관리자 10.13 10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7,776 명
  • 어제 방문자 34,224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652,836 명
  • 전체 게시물 38,230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