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조금전 개회식‥한국 선수단 16번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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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조금전 개회식‥한국 선수단 16번째 입장

최고관리자 0 50 09.19 22:56

아시안게임 조금전 개회식‥한국 선수단 16번째 입장 (2026.09.19/뉴스데스크/MBC)

앵커

48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조금 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탁구 신유빈 선수와 조정에 김동용 선수가 기수로 입장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 3위 수성을 노립니다.

김수근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공식 개회식이 조금 전 막을 내렸습니다.

조화로운 울림을 공식 주제로 내세운 개회식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아시아의 화합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무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번트리 IOC 위원장과 일왕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나고야의 상징인 나고야성을 배경으로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41개 종목에 1천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 선수단은 베이지색 단복을 입고 46개 참가국 가운데 16번째 순서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탁구의 신유빈과 5번째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조정의 김동용이 태극기를 들고 개회식 기수로 나섰습니다.

[신유빈/탁구 대표팀·개회식 기수]
"개막식에 오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이렇게 기수라는 그걸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참석해 10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북한도 중국에 이어 8번째로 입장했고 처음 참가하는 난민팀 선수 2명도 아시아인의 축제에 함께 합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최종 주자는 아이치현 출신의 일본 육상의 전설인 무로후시 부자가 맡았습니다.

관객과 선수단의 박수가 하나로 모아진 뒤 하트 형태의 성화대에 밝혀지면서 대회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습니다.

아시아 45개 나라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469개의 금메달을 두고 16일간 열전을 이어갑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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