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유머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최고관리자 0 133 10.20 23:30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2026.10.20/뉴스데스크/MBC)

앵커

북한군 포로송환 공개문제 등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이 최근 유독 우리 정부를 물고 늘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분명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는 나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 직원들을 일부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전격 소환한 정부가 이번엔 현지 공관원 철수라는 추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사 소환' 이어 대사관을 사실상 영사관 수준으로 축소하는 고강도 외교 압박입니다.

[박두순/외교부 대변인]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측에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약속을 깬 것에 대한 '공식 해명과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최근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사실상 무너져 무차별 공습이 이어지는 등 신변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워진 점도 철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년 주리비아 대사관이나 2021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사례처럼, 내전 등 치안 문제로 공관 직원을 줄인 적은 있었지만, 외교적 갈등이 원인이 된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외교부는 대사대리와 남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필요한 외교적 소통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사 업무도 남겨 재외국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는데, 현지에는 85명의 교민이 있으며, 인근 국가로 대피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호르무즈를 둘러싼 무력 충돌에도 주이란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 대응에 일관성이 없고, 강경책에만 기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43 일반 I'm Sexy 최고관리자 10.21 145
15542 일반 안창호 선생님 명언 퀴즈 최고관리자 10.21 155
15541 일반 I'm Sexy 최고관리자 10.21 159
15540 일반 친구한테 쿠키 사줬는데 친구남편이 2 개 먹어서 빡침 최고관리자 10.21 158
15539 일반 I'm Sexy 최고관리자 10.21 155
15538 일반 청주여자교도소 수감자 말투 꼬라지 최고관리자 10.21 151
15537 일반 산꼭대기에서 먹는 라면 최고관리자 10.21 153
15536 일반 사우디에서 댓글로 무함마드 욕한 스리랑카인 사형 선고 최고관리자 10.21 158
15535 일반 릴리 최고관리자 10.21 162
15534 일반 발기 전후 평균 사이즈 둘레 포함 최고관리자 10.21 151
15533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10.21 146
15532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10.21 160
15531 일반 한국에서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중국인 최고관리자 10.21 154
15530 일반 한국에서 중국어만 사용하겠다는 중국인들 최고관리자 10.21 156
15529 일반 폭행죄 최고관리자 10.21 149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3,476 명
  • 어제 방문자 25,744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746,184 명
  • 전체 게시물 42,298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