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에 '바닥족' 급증으로 논란… 벤치 설치 어려워 경찰도 난감, 상황에 따라 법령 위반
도쿄 긴자에서 길바닥에 주저앉아 쉬거나 음식을 먹는 외국인 관광객, 이른바 '바닥족'이 늘면서 경관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고 TV아사히가 12일 보도했다.
관광객들은 문화 차이와 함께 카페·식당 만석, 벤치 부족 등 휴식 공간 부족을 이유로 꼽았으나, 관할 쓰키지 경찰서는 상인회 등이 경관과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해 벤치 증설은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길에 앉는 행위 자체는 즉시 위법이 아니지만, 영업 방해나 통행 지장을 초래할 경우 상황에 따라 법령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