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유머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최고관리자 0 156 10.20 23:30

더 멀어지는 우크라‥공관 직원 일부 철수 (2026.10.20/뉴스데스크/MBC)

앵커

북한군 포로송환 공개문제 등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이 최근 유독 우리 정부를 물고 늘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분명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는 나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 직원들을 일부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전격 소환한 정부가 이번엔 현지 공관원 철수라는 추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사 소환' 이어 대사관을 사실상 영사관 수준으로 축소하는 고강도 외교 압박입니다.

[박두순/외교부 대변인]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측에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약속을 깬 것에 대한 '공식 해명과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최근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사실상 무너져 무차별 공습이 이어지는 등 신변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워진 점도 철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년 주리비아 대사관이나 2021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사례처럼, 내전 등 치안 문제로 공관 직원을 줄인 적은 있었지만, 외교적 갈등이 원인이 된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외교부는 대사대리와 남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필요한 외교적 소통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사 업무도 남겨 재외국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는데, 현지에는 85명의 교민이 있으며, 인근 국가로 대피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호르무즈를 둘러싼 무력 충돌에도 주이란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 대응에 일관성이 없고, 강경책에만 기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022 일반 상봉에서 제일 맛있다는 심야포차 안주 날치알쌈 최고관리자 10.21 95
16021 일반 도긴개긴 최고관리자 10.21 98
16020 일반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친 공무원 근황.news 최고관리자 10.21 88
16019 일반 청렴한 검찰 근황 최고관리자 10.21 100
16018 일반 베트남에서도 맛표현 솔직한 이경규.jpg 최고관리자 10.21 85
16017 일반 요즘 흔하게 보인다는 백수 생활 패턴.jpg 최고관리자 10.21 97
16016 엽기 미쳐버린 대구 도시락 난동녀 최고관리자 10.21 110
16015 동물 나도 말좀 타보자 최고관리자 10.21 107
16014 동물 길 잃은 엘크? 최고관리자 10.21 120
16013 동물 새끼 여우 최고관리자 10.21 135
16012 일반 의도치않게 부인을 보내 버렸네 최고관리자 10.21 132
16011 일반 위트코프 푸틴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회담 최고관리자 10.21 87
16010 동물 파리 사냥꾼 최고관리자 10.21 126
16009 일반 직장인 이라면 알아야하는 냉혹한 현실.jpg 최고관리자 10.21 87
16008 일반 김정은 사망설이 반복되는 이유를 분석한 기자 최고관리자 10.21 77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4,192 명
  • 어제 방문자 25,744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756,900 명
  • 전체 게시물 42,78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