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의혹 송치에 “정치수사일 뿐, 무죄 입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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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의혹 송치에 “정치수사일 뿐, 무죄 입증할 것”

최고관리자 0 59 10.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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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2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1.20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으로 공소청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정치수사”라며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딸 유담의 인천대 무역학부 전임교원 채용과 관련해 저는 업무방해의 죄를 저지른 적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경찰과 감사원이 인천대 관계자 수십명을 먼지털이식으로 조사해온 사건”이라며 “채용 심사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심사를 직접 담당했던 교수들과 대학 측이 모든 것을 사실대로 증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부까지 동원돼 고려대에 압박을 가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연구논문의 자기표절, 중복게재, 논문쪼개기 의혹을 조사하도록 했으나 고려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경찰과 감사원은 끝까지 어떻게든 없는 죄를 만들어 덮어씌우려 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는 저에게 모욕을 주고 탄압하려는 정치적 동기로 이루어진 정치수사이고 정치감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앞으로 기소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저의 무죄를 반드시 입증하겠다”며 “경찰을 공안통치의 하수인으로 삼아 아무리 정적을 탄압해도 없는 죄를 만들 수는 없다. 정치수사는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자신들의 업보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공소청에 송치했다.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의혹 송치에 “정치수사일 뿐, 무죄 입증할 것”

오래도 걸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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