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지 않고 폭발로 길 낸다…튀르키예 지뢰개척장비 첫 수출

공지사항

찾지 않고 폭발로 길 낸다…튀르키예 지뢰개척장비 첫 수출

최고관리자 0 35 10.18 14:00

찾지 않고 폭발로 길 낸다…튀르키예 지뢰개척장비 첫 수출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가 지뢰밭 위에 폭약을 길게 펼쳐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지뢰지대 통로 개척체계 '알파이-I'(ALPAY-I)를 처음 수출했습니다.

튀르키예 현지 매체 톨가 외즈베크와 튀르크인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영 방산업체 MKE가 이번 주 알파이-I의 리투아니아 인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인도는 알파이-I의 첫 해외 수출입니다. 다만 계약 체결 시점과 수출 수량,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MKE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시연 영상에는 발사대에서 로켓이 긴 폭약 줄을 끌고 날아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폭약 줄이 지뢰지대 위에 길게 펼쳐진 뒤 원격으로 폭발하면서 거대한 화염과 흙먼지가 일대를 뒤덮습니다.

알파이-I는 지뢰를 하나씩 찾아 제거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폭약을 연결한 긴 줄을 지뢰밭에 펼친 뒤 폭발 충격으로 매설된 지뢰를 터뜨리거나 무력화해 병력과 차량이 지나갈 길을 만드는 체계입니다.

로켓은 폭약 줄을 발사 지점에서 약 200m 떨어진 곳까지 운반합니다. 이후 약 400㎏의 C-4 폭약을 터뜨리면 폭 10m, 길이 100m 규모의 통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표면 아래 최대 1m 깊이에 있는 대전차지뢰와 대인지뢰에 대응할 수 있으며, 제조사가 밝힌 지뢰 제거 신뢰도는 99%입니다.

바퀴가 달린 견인식 장비로 장갑차와 전차, 트럭 등이 끌 수 있습니다. 운용요원 2명이 약 15분 만에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운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알파이-I는 튀르키예군이 국경과 지뢰 위협 지역에서 운용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2 일반 풀스윙으로 문닫던 옆집... 최고관리자 10.18 40
14181 일반 (르세라핌)사쿠라가 추천한 음식에 맛들린 (트와이스)사나. 최고관리자 10.18 38
14180 동물 고양이 꼬리 최고관리자 10.18 39
14179 일반 추신수 메이저리그 가을야구 시구 최고관리자 10.18 39
14178 일반 엉덩이 최고관리자 10.18 39
14177 일반 테슬라 덕분에 짝녀에게 고백함 최고관리자 10.18 40
14176 일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최고관리자 10.18 44
14175 일반 cctv 경찰 없이 확보하는 방법 3가지 최고관리자 10.18 44
14174 일반 여수섬박람회 진짜 피해자 최고관리자 10.18 47
14173 일반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라는 서울의 감성 포토존 최고관리자 10.18 42
14172 일반 코로 후프? 최고관리자 10.18 38
14171 일반 저작권 박살난 게임 업계.jpg 최고관리자 10.18 43
14170 일반 쇠사슬 줄타기 최고관리자 10.18 39
14169 일반 올리버쌤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jpg 최고관리자 10.18 49
14168 일반 ‘급식에 물감 사용’ 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책임자에 무기징역 최고관리자 10.18 4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3,940 명
  • 어제 방문자 20,448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624,776 명
  • 전체 게시물 37,573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