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기간 중 한국·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 후쿠다 야스오(90) 전 일본 총리가 별세했다. 26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후쿠다 전 총리의 유족은 그가 심부전으로 지난 22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2007년 9월 취임한 후쿠다 전 총리는 이듬해 9월까지 1년간 재임했다.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의 아들로, 일본 헌정사상 첫 부자 총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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