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아찔했던 유치원 화재‥침착하게 대피한 어린이들

공지사항

(충남 천안시) 아찔했던 유치원 화재‥침착하게 대피한 어린이들

최고관리자 0 117 10.21 21:30

아찔했던 유치원 화재‥침착하게 대피한 어린이들 (2026.10.21/뉴스데스크/MBC)

앵커

오늘 낮 유치원생 등 2백여 명이 머물고 있던 유치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연기를 처음 발견한 직원부터 교사들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7살 미만 어린이 160여 명을 포함해 전원 대피까지 걸린 시간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치원 건물 옥상에서 뿌연 연기가 옆 건물까지 집어삼킬 듯 거세게 뿜어져 나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줄지어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겉옷도 챙겨입지 못한 어린이도 보이지만 모두 침착한 모습입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유치원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유치원에는 방과 후 수업을 받던 원생 166명과 교직원 등 2백 명이 넘게 있었습니다.

환풍구를 타고 내려온 연기를 발견한 구내식당 조리사가 즉시 화재를 알렸고, 화재 경보를 들은 교사들은 1층부터 3층까지 뛰어다니며 아이들을 일사불란하게 야외로 대피시켰습니다.

7살 미만의 어린이들이었지만 평소 화재 대피훈련에서 했던 대로 8분 만에 전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안소영/유치원 교사]
"학기별로 한 번씩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을 하였고, 평소에 오작동이 있었을 때도 아이들이 대피를 다 하고… 꾸준한 연습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고…"

불은 유치원 옥상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10여 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혜현입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63 일반 Caffe Americano 최고관리자 10.23 67
16762 일반 "미국을 망쳐" 부시 가문도 등 돌렸다…"역겨워" 역풍까지 최고관리자 10.23 66
16761 일반 지리산 곰 100마리 육박하자 내놓은 특단의 조치 최고관리자 10.23 90
16760 일반 40대 여자가 20대 한테 헌팅 당했을때.jpg 최고관리자 10.23 72
16759 일반 유승민 회장..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에 신중론.jpg 최고관리자 10.23 69
16758 일반 캣맘들이 진짜 발작하는 행동 최고관리자 10.23 65
16757 감동 삶의 우선순위가 바뀔때 최고관리자 10.23 73
16756 일반 태풍 참피 대만 접근 사상자 43명…증시 휴장 휴교 및 휴업 최고관리자 10.23 73
16755 일반 테무에서 주문한 작업 조끼 퀄리티 최고관리자 10.23 66
16754 일반 고전) 빚 다 갚고 처음으로 먹는 술상입니다 최고관리자 10.23 98
16753 일반 주식 정신승리법 최고관리자 10.23 73
16752 일반 주식과 코인 최고관리자 10.23 96
16751 일반 만두 최고관리자 10.23 113
16750 일반 햄버거 최고관리자 10.23 64
16749 일반 CEO에 낙하산을 앉힌 기업.jpg 최고관리자 10.23 78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22,588 명
  • 어제 방문자 18,740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729,552 명
  • 전체 게시물 41,770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