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어찌 걸렸는지 궁금하네요
내부고발인건지…
암튼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 참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16824?sid=102
학교 등에 돼지고기 부위를 속여 납품해 10억원을 챙긴 혐의로 육류 가공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1일 제주자치경찰 등에 따르면 육류 가공업체 대표 A씨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A씨는 2020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산 돼지 앞다릿살을 주문받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뒷다릿살을 몰래 섞어 납품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챙긴 부당이득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6년간 제주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병원 등 190여곳에 3000여차례에 걸쳐 돼지고기 가공식품 81톤을 납품했습니다. 이 가운데 18톤은 뒷다릿살을 앞다릿살로 속여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은 학교에서 매달 입찰 계약을 갱신했지만 고기를 잘게 잘라 가공한 상태로 납품받아 다른 부위가 섞였는지 가려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