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매카서(Ashley McArthur)는 2017년 그의 친구이자 전직 경찰관 및 사설탐정이었던 테일러 라이트(Taylor Wright)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의 전직 범죄 현장 증거 수집 기술자(CSI 테크니션)입니다. [1]
이 사건의 주요 개요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개요 및 범행 동기
사건 발생: 2017년 9월, 이혼 소송 중이던 테일러 라이트는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였던 애슐리 매카서에게 34,000달러(한화 약 4,500만 원)를 임시로 맡겼습니다.
범행 동기: 매카서는 라이트가 맡긴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내연남에게 줄 선물을 사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모두 탕진했습니다. 이후 라이트가 법원 청문회를 앞두고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매카서는 범행을 결심했습니다.
범행 방식: 매카서는 처음에 라이트의 맥주에 코카인을 타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위장하려 했으나, 라이트가 맛을 보고 뱉어내자 결국 라이트의 등을 향해 엽총을 쏴 살해했습니다. [1, 2]
🔍 시신 유기와 CSI 기술을 이용한 은폐 시도
매카서는 전직 에스캄비아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CSI 기술자 출신으로 수사 프로세스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라이트가 자신과 만난 뒤 우버(Uber)를 타고 떠났다는 거짓 알리바이를 대며 실종 사건으로 위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수사팀은 휴대폰 기지국 위치 추적(Cell Tower Pings)과 가스스테이션 CCTV, 우버 이용 기록조회 등을 통해 매카서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매카서 친척 소유의 농장 부지를 수색한 결과, 콘크리트와 배양토로 덮여 얕은 무덤에 매장되어 있던 테일러 라이트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의 신원은 라이트가 차고 있던 목걸이를 통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1, 2, 3, 4, 5, 6]
⚖️ 재판 및 현재 수감 상태
유죄 판결: 2019년 8월, 배심원단은 약 2시간 동안의 짧은 평의 끝에 매카서에게 1급 선체유기 및 계획살인(First-degree premeditated murder)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형량: 매카서는 총기 사용 범죄에 대한 25년의 의무 최소 형량을 포함하여 가석방 없는 종신형(Mandatory Life Imprisonment)을 선고받았습니다. 아울러 별도의 사기 및 공갈 혐의가 인정되어 7년 형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상태: 2021년 4월 항소심에서도 유죄와 종신형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현재 플라오리다주 오칼라에 위치한 로웰 교도소(Lowell Correctional Institution)에서 복역 중입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