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시의원: "부캉이 닮은 AI 수중로봇 띄우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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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시의원: "부캉이 닮은 AI 수중로봇 띄우자".jpg

최고관리자 0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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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친수공원의 명물로 인기를 끌었던 '부캉이'가 떠난 인공수로에 부캉이를 닮은 인공지능(AI) 수중로봇을 투입하자는 제안이 부산시의회에서 나왔다.
5일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41회 정례회 부산시 도시공간계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동구1)은 북항친수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AI 수중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부캉이로 인해 북항친수공원에 누적 방문객 170만 명이 다녀갔지만 부캉이가 떠난 이후에는 다시 한산해졌다"며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AI 시대이고 다양한 AI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며 "부캉이와 똑같은 모습의 AI 수중로봇을 만들어 인공수로에 투입한다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경모 부산시 도시공간계획실장은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사업의 부지 선정과 교통대책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부산시가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에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사업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음에도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지 선정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다음 달 9일까지 확정된 사업계획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지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5만석 규모로 추진되는 돔 아레나의 주차 공간 확보 문제도 거론됐다.

이 의원은 "사직야구장은 약 2만 3000석 규모에 주차면수가 1300면"이라며 "5만 석 규모의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를 조성하면서 주차 공간 확보에 문제가 없겠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임 실장은 "5만 석 규모라면 법적으로 500~1000면 정도의 주차 공간이 필요하지만 부산시는 이보다 많은 1500~2000면을 지하 2층에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차면수뿐만 아니라 주변 교통과 도로 여건 등에 문제가 없는지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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