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름을 못 지으니까 장모님께서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받아오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신창원은 1997년 교도소를 탈옥한 뒤 2년 넘게 도피 행각을 벌여 '희대의 탈옥수'로 불렸던 인물이다. 특히 검거 당시 입었던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가 큰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장모님, 뭐 하시는 거냐. 이름을 보자마자 티셔츠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했다"면서 당황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진짜 왜 그러셨어요 장모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