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을게, 보고 싶다" 이태원 참사 4년‥'보랏빛' 추모 물결

유머

"잊지 않을게, 보고 싶다" 이태원 참사 4년‥'보랏빛' 추모 물결

최고관리자 0 147 10.29 22:01

"잊지 않을게, 보고 싶다" 이태원 참사 4년‥'보랏빛' 추모 물결 (2026.10.29/뉴스데스크/MBC)

앵커

여러분 오늘은 10월 29일, 160명이 희생된 서울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온종일 추모행사가 이어졌고, 지금 이태원 인근에도 추모하려는 시민들이 모여 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인 기자,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추모의 글을 읽고 있다구요?

기자

네, 이곳 서울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에선, 조금 전부터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의 글 낭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억하겠다", "잊지 않겠다", "보고 싶다" 대책위를 통해 모인 수만 건의 애도와 연대의 메시지를 함께 읽고 들으며,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또 보듬고 있습니다.

10월 29일, 그날을 기억하는 시각.

오늘 아침 10시 29분,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도 열렸습니다.

정부가 초청한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35명을 포함해, 유족과 시민 1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기억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즐거웠어야 할 가을밤이 비극의 현장으로 뒤바뀐 그날, 국가는 없었다"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유가족들은 내년 9월까지 활동이 연장된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향해 끝까지 진실을 밝혀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정민/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철저한 진상규명이어야 합니다. 그들의 짧았던 생이 결코 허무하게 지워지지 않도록…"

시민들은 참사 현장 '기억의 벽' 앞을 찾아 국화꽃을 내려놓으며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윤광야]
"유가족분들이나… 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내일은 희생자 추모공간인 '별들의집'에서 4주기 추모미사가, 핼러윈 당일인 모레 이곳 이태원 일대에서 추모 행진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모 낭독문화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12 일반 태평양전쟁 당시 전투기 조종을 했던 100세 노인의 증언.jpg 최고관리자 10.30 130
20611 일반 모로코 여자랑 국제결혼한 남자 최고관리자 10.30 133
20610 일반 은근 각선미 자랑하는 볼링녀.mp4 최고관리자 10.30 129
20609 일반 최불암 별세...향년 87세.news 최고관리자 10.30 136
20608 일반 좋은 직업이다 최고관리자 10.30 132
20607 일반 대학교 학과별 플러팅 방법 최고관리자 10.30 141
20606 일반 운전하면서 화 안 내는 사람 특징 최고관리자 10.30 141
20605 일반 왜 내가 한국인이라는걸 안믿는거야??.jpg 최고관리자 10.30 158
20604 일반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 진짜 자존감.jpg 최고관리자 10.30 139
20603 일반 40대 중후반 남자가 왁싱을 하는 이유.jpg 최고관리자 10.30 150
20602 일반 내비게이션 1위 티맵, 골드만삭스에 팔린다.jpg 최고관리자 10.30 144
20601 일반 CG따위 사용하지 않던 그 시절 CF 최고관리자 10.30 140
20600 일반 요즘 4050 권고사직 현실 최고관리자 10.30 136
20599 일반 소음순 정리 최고관리자 10.30 132
20598 일반 중국 황산 잔도 최고관리자 10.30 128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3,184 명
  • 어제 방문자 19,312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803,996 명
  • 전체 게시물 45,06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