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부녀의 자작시

유머

어느 유부녀의 자작시

최고관리자 0 455 09.19 23:02

<쌀밥>

나는 오늘도 밥을 짓는다

남편 건강하라고

흑미도 넣어보고

잡곡도 넣어보고

콩도 넣어보지만

남편은 나에게

아무것도 넣지를 않네

그놈의 쌀밥은

질리지도 않고 먹건만

나에게는 벌써 질려버렸나

쌀을 씻고 밥을 안칠 때

내 눈물도 안친다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눈물로 지은 밥만 먹는다

https://www.threads.com/share/_sEQD1lYm/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0 일반 1가지 고기 반죽으로 끝내는 명절 모둠전 3종 최고관리자 09.22 609
549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09.22 668
548 일반 이쯤해서 우리 심수봉님의 트로트를 알아보자 최고관리자 09.22 681
547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09.22 642
546 일반 부산 상어 출몰로 뜻밖의 호재 최고관리자 09.22 606
545 일반 최애 연예인이 키가 작아서 안쓰러운 팬의 한마디 최고관리자 09.22 717
544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09.22 534
543 일반 힐링 걸 최고관리자 09.22 676
542 일반 양파를 눈물나지 않게 써는 법 최고관리자 09.22 640
541 일반 펌) 1000원 구권을 처음 본 알바생썰.jpg 최고관리자 09.22 742
540 일반 입체 메이크업 최고관리자 09.22 667
539 일반 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 최고관리자 09.22 637
538 일반 I'm Sexy 최고관리자 09.22 705
537 일반 군면제 걸고 11세 소년과 일기토 최고관리자 09.22 701
536 일반 I'm Sexy 최고관리자 09.22 61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4,420 명
  • 어제 방문자 19,312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805,232 명
  • 전체 게시물 45,09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