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부녀의 자작시

유머

어느 유부녀의 자작시

최고관리자 0 490 09.19 23:02

<쌀밥>

나는 오늘도 밥을 짓는다

남편 건강하라고

흑미도 넣어보고

잡곡도 넣어보고

콩도 넣어보지만

남편은 나에게

아무것도 넣지를 않네

그놈의 쌀밥은

질리지도 않고 먹건만

나에게는 벌써 질려버렸나

쌀을 씻고 밥을 안칠 때

내 눈물도 안친다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눈물로 지은 밥만 먹는다

https://www.threads.com/share/_sEQD1lYm/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90 일반 Z세대 20대 알바생 근황 최고관리자 09.27 658
3389 일반 배그 베트남 새로운 이슈 최고관리자 09.27 629
3388 엽기 미성년자 임신 스토킹 사건 최고관리자 09.27 648
3387 일반 미스터 트롯 김호중 근황!! 최고관리자 09.27 653
3386 일반 모르는 여성에게 cpr을 하겠냐는 논쟁 최고관리자 09.27 631
3385 일반 서울놈들 호들갑 개빡치네 최고관리자 09.27 666
3384 일반 탈모 진료 의사가 말하는 탈모 관련 이야기들 최고관리자 09.27 648
3383 일반 대구의 어느 갈비탕 최고관리자 09.27 617
3382 동물 역변했냥.mp4 최고관리자 09.27 750
3381 일반 베트남 발작버튼 누른 한국인.jpg 최고관리자 09.27 658
3380 일반 소주 마실줄 안다던 최유정 반전주량 최고관리자 09.27 680
3379 일반 의외로 한국이 1등한 분야.jpg 최고관리자 09.27 697
3378 일반 일본식 할아버지 새우튀김 근황 최고관리자 09.27 659
3377 일반 한식뷔페 먹방 근황 최고관리자 09.27 699
3376 일반 [직장인들] 김선영 엄마 연기에 찐으로 우는듯한 지예은 최고관리자 09.27 68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3,692 명
  • 어제 방문자 19,312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814,504 명
  • 전체 게시물 45,48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